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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김장철 성수식품 일제점검 실시

최종수정 2014.11.02 15:13 기사입력 2014.11.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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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일, 고춧가루·젓갈류 등 제조업체 183곳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3일부터 14일까지 고춧가루, 고추맛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과 수거·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개반 26명(시·구 공무원 9,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7)으로 민· 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고춧가루, 고추맛가루, 젓갈류, 김치류 제조·가공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183곳에 대해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품목제조 보고한 사항과 다르게 제품 제조행위 ▲생산 및 작업일지, 거래기록부, 원료수불 관계서류 비치 여부 ▲고추씨 첨가 등 불량 고춧가루 제조 행위 ▲타르 색소, 홍국적 색소 등 착색제 사용 여부 ▲젓갈류 중량을 늘릴 목적으로 물을 첨가해서 제조하는 행위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지역 내 마트,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고춧가루, 고추맛가루, 젓갈류, 김치류에 대한 식중독균 및 기준·규격 검사와 배추, 무, 마늘, 생강 등 김장재료의 농약 잔류 여부도 검사한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히 행정조치와 수사 의뢰를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 될 수 있도록 해당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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