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는 2002년부터 핀업 디자인 어워드의 우수디자인으로 총 16회 선정됐으며, 2006년 주방가구 '퓨리토'로 한국산업디자인상 대상, 2010년 '맘스오피스-2'로 금상, 2009년과 2012년에 각각 '소쇄원의 봄'과 '구름 위의 산책'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을 포함해 본상을 총 5회 수상했다.
바람의 화원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주방가구로 지난 7월 출시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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