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문화 입은 장성 백양단풍축제, 추억거리 ‘가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양단풍축제

백양단풍축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호남 전통예술공연, 애기단풍 페이스페인팅 등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낭만 가득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울긋불긋 오색단풍 & 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3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같은 날 함께 열리는 만큼, 오색 애기단풍 아래서 다양한 민속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준비했다.

먼저, 공연행사로는 ▲영호남 전통예술공연(축제아리랑) ▲단풍 가요무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통기타 음악여행 ▲행복한 가을음악회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애기단풍과 함께 추억을 만들 체험행사로는 ▲단풍책갈피 만들기▲애기단풍 페이스페인팅 ▲단풍잎 물들이기 체험 ▲국립공원 숲속체험 ▲초지 도예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감하트 조형물 포토존▲약수초등학교 어린이 작품전시회▲단풍거리 시화전 등 전시행사와 부대행사로는▲백암산 국기제 ▲나눔교육 사생대회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 메인 거리에서는 지역에서 나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코너와 향토음식점이 운영된다.

유두석 군수는 "축제에 알맞게 애기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있는 가운데 체험행사와 농특산품 판매 등 실속있는 축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전남민속예술축제와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색 애기단풍과 함께 문화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