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최고 78만원 할인되는 '웨딩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내달 2일까지 신혼부부가 안마의자, 라텍스 매트리스, 정수기 등 신혼 필수품을 패키지로 렌탈하면 최고 78만원을 할인해주는 '바디프랜드 웨딩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과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침대프레임, 최근 출시한 W정수기를 함께 렌탈하는 예단패키지의 경우 월 정가 19만9300원에서 2만원 할인된 월 17만9300원에 제공한다. 39개월 약정을 모두 사용하면 총 78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예단패키지에서 안마의자만 '레지나' 모델로 변경하면 렌탈료를 정가에서 2만원 추가 할인해 월 15만9300원에 제공해 주며, 안마의자를 ‘프레지던트 플러스’로 바꾸면 월 렌탈료를 정가에서 1만5천원씩 할인해 월 15만4300원에 제공한다.

또 월 렌탈료 합계가 6만4900원 이상 되는 모든 신혼부부 고객에게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과 유기농현미 10.8㎏(3.6㎏씩 3개월간 배송)을 무상 증정하는 대박 패키지도 구성했다.

패키지 구입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 등을 지참해 가까운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 렌탈 계약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