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가 학생들이 온정으로 만든 빵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지난달 28일까지 담양 죽녹원 앞에서 개최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대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꽃차의 맛을 시음하는 행사와 학생들이 정성으로 만든 빵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