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민간교류단 상호 방문 이어져"
광주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연계한 민간 문화교류사업으로 중국의 취안저우시 민간 교류단 60명을 초청해 충장축제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충장축제 관람과 빛고을건강타운 방문,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광주권 관광지를 홍보했다.
광주시 민간교류단은 50명이 6월13일에서 16일까지 취안저우시를 방문한데 이어, 46명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예술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취안저우시 방문에서는 민간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양 도시 주관 여행사 간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 준비와 취안저우-무안공항 간 전세기 운항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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