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 한마음 축제 참가해 화합 다져…민선 6기 출범 100일 맞아 의미 더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상무대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 양 기관이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공식행사가 끝난 후 상무아파트 쇼핑센터 앞에서 열린 먹거리장터 및 농특산물 특판 행사에 관내 17개 업체가 참여해 적잖은 소득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특히, 이날은 민선6기가 출범한 지 100일이 되는 날로 군은 상무대와 함께 화합하는 시간으로 보내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군은 민선 6기 동안에도 상무대와 실무추진기획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두석 군수는 축사에서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100일을 맞은 특별한 날에 아주 가까운 이웃인 상무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날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상호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 양 기관의 공동상생은 물론,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뤄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무대는 전남 장성 이전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상무대 내 5개 전투병과 학교 병사와 군인가족,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상무대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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