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품절남' 대열 합류한다…'13세 연하' 日여친과 11월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로커' 가수 김경호(43)가 오는 11월 8일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경호의 신접살림은 서울에서 꾸밀 예정이다. 회사원인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김경호는 그간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한 지난해 정규 10집 '공존-part 01-sunset'을 발표했으며, 이후 전국 투어와 방송 활동 등에 전념했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을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경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호, 드디어 가는구나" "김경호, 나이차 대박" "김경호, 신부가 일본사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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