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53분 현재 아미코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0.46%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아미코젠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제2의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매출 시작과 기존 세파계 CX효소 매출 증가로 아미코젠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65억원, 영업이익은 247% 증가한 24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세파계 시장 점유율은 현 50%에서 향후 지속적 확대, 신제품의 시장점유율도 향후 3년내 50% 이상 확대될 전망이어서 아미코젠의 연간 매출은 내년 414억원, 2016년 551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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