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20명씩 4기에 걸쳐 1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법 규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실기교육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 자전거교실에는 40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였으며 63세의 할머니를 비롯한 13명이 면허시험에 합격하여 면허증을 발급받았다.
한편 시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한 학생들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9월부터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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