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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베이커리 페스티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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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이 494 오픈 2주년 이벤트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지난 2012년 10월 오픈 이후 국내 백화점 식품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면서 업계와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Gourmet 494)'가 오픈 2주년을 맞이했다.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 494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인 '그로서란트(Grocerant = Grocery+Restaurant)라는 컨셉트 하에 식품관 가운데는 식음시설(Restaurant)이 있고 마켓(Grocery) 공간이 이를 감싸안는 형태를 선보였다. 마켓과 식음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들이 원하는 식재료와 요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픈 이래 꾸준히 국내 식문화의 트렌드를 주도해온 고메이 494는 오픈 2주년을 맞아 또 한번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먼저 2주년을 맞아 준비한 '베이커리 페스티벌'은 최근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네 빵집만을 엄선해 구성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셀렉션이다.

1일부터 23일까지 고메이494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에서 맛으로 소문난 각 지역의 동네빵집을 엄선해 매일 아침 배달해주는 베이커리 편집샵 '헤이브레드'를 선보인다. 여의도 브레드피트, 철산동 훕훕베이글, 광화문 레스까르고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며 압구정 롤링핀과 자양동 라몽떼의 대표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헤이브레드'

갤러리아명품관 '헤이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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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6일까지는 대학로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며 완판기록을 이어가는 마카롱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 펭귄 마카롱과 인천에서 시작해 가로수길로 진출하며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런치, 디저트 맛집 도레도레를 선보인다.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천연 발효종만을 사용해 프랑스의 옛 전통 제빵법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홍대 퍼블리크의 에클레어와 호밀빵, 타르트 등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F&B전략팀 박보영 바이어는 "디저트는 유행에 민감한 편이라 특정 메뉴의 인기가 금방 사그라드는 편이다. 그러나 베이커리의 경우 특정 상품에 대한 고정 매니아층에 형성이 장기간 지속된다"면서 "고메이 494가 레스토랑 편집샵으로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헤이 브레드 입점을 통해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편집샵 개념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3일과 4일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 입구에서는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하는 고메이 494 2주년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일 간 12시부터 고메이 494를 방문하면 고메보이들이 고메이 494 2주년 기념 카라반에서 일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패키지를 증정한다. 고메이 494 2주년 패키지는 경품 쿠폰을 삽입한 솜사탕 및 갤러리아 입점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의 샘플 쿠폰, 얼루어 특별판, 그리고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을 바로 짜서 넣은 매일유업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구성된다. 특히, 고메이 494 2주년 행운의 솜사탕 안에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트래블 파우치 등 다양한 경품 쿠폰이 숨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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