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손님에 알몸 女종업원까지"…춘천서 변태 주점 적발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성 손님에게 알몸 접대를 하며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변태 주점이 경찰에 적발됐다.
안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춘천시 소양로2가의 일명 '사창고개' 인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남성 손님과 여종업원이 알몸으로 술을 마시고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장을 급습한 경찰은 여종업원 방모(42·여)씨와 남성 손님 민모(46)씨 등 4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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