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교육원은 참가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국채·지방채·특수채의 채권가격, 채권금리 등을 엑셀로 계산한 후 금리민감도 분석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채권관련 계산을 마스터하고 채권 종류별 저평가·고평가 판단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11월4일부터 13일까지이고 수강신청 기한은 10월20일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리스크관리 담당자, 프라이빗뱅커(PB), 투자전략가 등이다. 채권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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