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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이재용에게 분노 폭발…"내 어미의 원수"

최종수정 2014.09.22 22:19 기사입력 2014.09.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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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정일우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정일우가 22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 이재용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날 조선의 왕자 이린(정일우 분)은 조정의 실세 박수종(이재용 분)과 맞닥뜨렸다. 이린은 과거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넌지시 떠봤고 박수종은 냉정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린은 이후 조상헌(윤태영 분)에게 돌아갔다. 그는 조상헌에게 "영상 박수종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솟구치는 화에 몸을 떨었다.

허나 조상헌은 그런 이린을 만류했다. 조상헌은 "지금은 참아야 한다"며 "마음을 억누르고 힘을 길러 훗날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린은 조상헌의 설득에 굴복한 스스로를 원망했다. 그는 당장 자신에게 힘이 없음을 한탄하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이 과정에서 정일우의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그는 어미의 원수를 눈앞에 두고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린의 답답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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