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렌지라라, 이름 특이한 처자의 정체는?…"클라라 아니에요"
탤런트 고세원이 방송에 출연해 아내 오렌지라라를 언급했다.
고세원은 "라라씨는 싱어송라이터인데, 1집에는 모던록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세원은 이어 "아내가 전업주부는 아니고, 현재는 박사과정 공부 중"이라며 "엔터테인먼트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계속 새롭게 공개되는 고세원의 아내 오렌지라라의 특이한 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에는 연속극을 주름잡는 연기자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라라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고세원 잘생겼다" "오렌지라라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창석 잘생겼다" "오렌지라라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이규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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