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권리세 상태, 4일째 의식불명 "심각한 상황…세 차례나 숨 멎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녀는 사고 이후 4일째 의식불명 상태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사고 당시 구급차가 오기 전, 권리세는 숨이 3차례 멎었다.
권리세의 수술을 담당한 아주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권리세는 현재 혈압이 불안정하고 뇌가 많이 부어있어 경과를 지켜본 후 재수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다"며 권리세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전했다.
권리세는 지난 3일 사고 이후 4일째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
권리세 상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리세 상태, 이 정도로 심각했던 거야?" "권리세 상태, 정말 마음이 아프네" "권리세 상태, 어쩌다가 이렇게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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