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4일 오전 7시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광주~제주간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티웨이항공은 광주~제주노선을 매일 3~4회 운항한다.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는 "티웨이항공의 광주 신규 취항으로 광주 및 호남지역의 만성적인 공급갈증을 해소하고 광주 공항 활성화에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을 기점으로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제 노선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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