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센터장 황인숙)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일 광주지역 소재 6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여성친화기업 협약식 및 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센터장 황인숙)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일 광주지역 소재 6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여성친화기업 협약식 및 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상시 근로자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사업장을 우선으로 하며, 새일센터와 연계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기업으로, 올해는 30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십 ▲사후관리지원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취업입문스쿨)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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