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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손호영과 핑크빛 열애설 9살 연하 소속사 후배 "미모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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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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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미, 손호영과 핑크빛 열애설 9살 연하 소속사 후배 "미모 남달라"

god 손호영과 신인가수 아미(본명 고아미)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또한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이 아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고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같은 볼링팀 멤버로 볼링장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인 CJ E&M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아미는 1989년생으로 손호영보다 9살 연하다. 아미는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아미, 보기 좋다" "손호영 아미, 사귀면 좋을텐데" "손호영 아미,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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