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복 김순욱, 연출 백호민)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33%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3.7%, SBS '기분 좋은 날'은 5.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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