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민항구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이 매장은 1호점(상하이 우강로점)과 마찬가지로 간판은 물론 매장 외관, 실내 인테리어, 메뉴 등 모든 요소를 한국 매장과 동일하게 구성했다. 매장 규모는 119.84㎡(약 36평)로 총 60개 좌석을 보유했다.
고경진 놀부 전무는 "상하이 1호점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단기간 내 2호점을 열게 됐다"며 "연말까지 상하이 핵심상권에 총 6개의 부대찌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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