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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테크]메리츠종금증권, THE SAFE e-발행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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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수 때 연 우대 수익률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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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실질금리 제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이번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25%로 낮추면서 안정적인 이자수입을 지향했던 재테크족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속속 내려가면서 예금을 해도 물가상승률을 빼면 사실상 남는 이자가 없는 상태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만약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보다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할 때다. 증권사에서 초저금리 시대 틈새 재테크족을 위해 선보이고 있는 상품들을 소개해본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 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THE SAFE e-발행어음'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정책금리 인하 결정 이후 증권사 CMA 상품들의 수익률이 연 2%대 초반으로 하락한 가운데 타사대비 최대 연 0.3% 정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연 0.05% 우대수익률이 추가된 이 상품은 구간별로 수익률에 차이가 있다. ▲1~29일 구간과 30~89일 구간은 2.30% ▲90~179일은 구간은 2.35% ▲180~269일과 270~364일 구간은 2.40% ▲365일 구간은 2.45%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자금 수요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또한 THE SAFE e-발행어음은 일정한 가입 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며 50만원 이상 급여이체시에는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되며 신규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 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된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예치기간 및 금액 등 별도의 가입제한 조건은 없으며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메리츠종금증권 각 영업점에 방문하여 CMA자산관리계좌 개설 후 홈트레이딩서비스(HTS)나 홈페이지(www.imeritz.com)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1588-3400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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