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정상회담'타일러, 미국 서열문화언급 "모든 영어는 존댓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타일러, 미국 서열문화 언급 (사진:JTBC'비정상회담'방송캡처)

타일러, 미국 서열문화 언급 (사진:JTBC'비정상회담'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 서열문화 언급 "모든 영어는 존댓말"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가 미국 서열문화를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출연진들이 대인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타일러 라쉬는 미국의 서열 문화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타일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라며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의 개념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YOU)'라는 말 자체가 높은 당신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미국에 살다온 아는 동생에게 친구가 말끝마다 '요'를 붙이라고 4일 내내 가르쳤더니 다시는 한국에 안 오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국 서열문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서열문화, 저정도가지고 무슨 서열이야" "미국 서열문화, 한국만 하겠어" "미국 서열문화,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