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광수 투렛증후군 실감나는 연기…시청자 감탄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투렛증후군 연기로 또다시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여자와 함께 온 오빠가 "전화번호를 왜 따?"라며 박수광을 찾아와 따졌다. "동생 분이 너무 예뻐서 그랬다"며 박수광이 당황하자 남자의 일행이 박수광의 뒤통수를 때렸고 박수광은 투렛증후군(비정상적인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중증 복합 틱장애)이 시작됐다.
결국 박수광과 함께 술을 마시던 장재열(조인성), 지해수(공효진), 조동민(성동일)이 남자들과 뒤엉켜 한바탕 난리가 났다. 단체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수광은 투렛증후군을 멈추지 못하고 입을 막으며 괴로워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