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건축사협회는 다음달 3일까지 서울시교육청이 시범운영 중인 자유학기제의 중학교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는 제도로 2016년 전면 시행된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건축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공익적 차원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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