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12승 해외반응 "충분히 잘해… 제이크 피비 데뷔전 망쳤다"
시즌 12승을 달성한 류현진(27·LA 다저스)에게 현지 언론도 찬사를 보냈다.
이날 승리로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 자리를 지켰고, 류현진은 올해 20경기서 12승째(5패)를 기록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보스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막 트레이드 된 제이크 피비가 트레이드 된 후 하루 뒤에 가진 등판에서 호투했다"며 "하지만 류현진이 조금 더 잘 던졌다"고 말했다.
LA타임즈 역시 "다저스는 3연전 중 가장 팽팽했던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의 활약 속에 승리했다"며 "류현진은 충분히 잘했다"고 말하며 류현진의 활약을 인정했다.
또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패스트볼이 충분히 강했고 홈 플레이트 양 쪽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했다"며 류현진의 피칭에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12승 해외반응, 역시 류현진의 클래스" "류현진 12승 해외반응, 3연전 마지막 잘 마쳤다" "류현진 12승 해외반응, 18승 넘어보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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