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메이크업 재능나눔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단체, 학교 등을 방문해 메이크업 시연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재능나눔 활동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실시돼 3회차를 맞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단순한 노력봉사나 일회성 활동을 지양하고, 임직원들이 가진 직무 재능과 사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회사 내 팀 단위의 재능나눔 활동을 연중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뷰티기업으로서 사회와 환경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여성, 환경, 문화의 3대 영역에 집중해 지금까지 총 250여회의 나눔활동을 펼쳤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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