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도' 윤지혜,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 "터프한 여전사 기대하세요"
영화 '군도'에 홍일점으로 출연하는 배우 윤지혜가 화제다.
윤지혜는 '군도'의 유일한 홍일점 배우로, 조선말기 터프한 여전사 캐릭터를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도'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이다.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예정이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을 배경으로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의 이야기를 화려한 영상으로 담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군도 윤지혜, 여전사 역할 잘 어울릴 듯" "군도 하정우 윤지혜, 연기 기대되네" "군도, 하반기 한국영화의 기대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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