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동작구청장, 취임 축하 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이창우 구청장,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난 1일 취임한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각계각층에서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지난 7일 불우한 이웃에 사용해 달라면서 아름다운가게 신대방점에 기증했다.
당초 취임식에 일체의 화환이나 축하물품을 받지 않기를 원했으나 지역내 꽃가게들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어려움을 다소 나마 덜어주기 위해 축하 화분을 받아 이날 어려운 구민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기증한 것.
기증된 축하 화분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후 수익금을 공익 및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예산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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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장이 기증한 축하난은 31개로 싯가 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의 일환으로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 및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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