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고창군 통합체육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고창군립체육관 등 9개 보조구장에서 1,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0개 종목 1800여명 생활체육 동호인 참석"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2014 고창군 통합체육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고창군립체육관 등 9개 보조구장에서 1,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고창군통합체육회장인 박우정 군수를 비롯하여 고창군의회 군의원과 이호근, 장명식 도의원, 고창교육지원청 김국재 교육장, 고창산림조합 김영건 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축구 코뿔소축구회▲배구 고공클럽▲테니스 모양부 문병무, 양순주, 청년부 안철균, 문채기, 에이스부 최영열, 송춘경팀▲궁도 단체전 김광완 외 4명, 장년부 이만태, 노년부 최강선▲볼링 하나로클럽▲배드민턴 30대 남자복식 김수용, 김종만 30대 여자복식 김희정, 김영희▲수영 김인철 자유형50M(남) 접형50M 손성훈 등▲탁구 단체전 김대환, 박종협, 김용욱▲게이트볼 흥덕면이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 신설된 야구종목은 대회당일 우천으로 금주로 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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