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가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며 60만 관객 돌파에 한걸음 다가갔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제를 위하여'는 2일 전국 136개 상영관에서 18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1056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335개 상영관에서 11만9901명을 불러 모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차지했다. 2위에는 502개 상영관에서 6만7332명을 끌어들인 '신의 한수'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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