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T 매체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기록해 알려주거나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iOS용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 '모멘트(Moment)'를 소개했다.
실제 이 앱을 개발한 케빈 홀리쉬(Kevin Holesh)는 자신이 개발한 앱을 통해 아이폰 사용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 앱은 한 번 작동시키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실행되기 때문에 종료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며 "iOS용이며, 무료"라고 전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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