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룸버그통신은 저우다이푸가 부동산개발회사 파 이스트 컨소시엄 및 에코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함께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스베인 카지노 사업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세 회사는 카지노 사업권을 놓고 호주 크라운 리조트, 중국의 그린랜드 홀딩 그룹과 경합하게 됐다.
퀸즈랜드주는 지난달 에코 등 3개사와 호주의 크라운 리조트, 중국의 그린랜드 홀딩 그룹 등을 카지노사업 최종 후보 사업자로 선정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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