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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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분가치 부각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0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45원(8.28%) 오른 4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는 전일 한 언론매체에서는 지난 3월 말 기준 삼익악기 지분 구조는 18.75% 보유한 김종섭 회장이 최대주주이고, 스페코가 15.20%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스페코의 삼익악기 지분 가치도 급증해 스페코가 보유한 가치와 김 회장의 지분 가치를 합하면 1000억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삼익악기 또한 강세다. 전일보다 390원(10.43%) 오른 413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익악기에 대해 "1분기 중국시장에서 약 4500대의 피아노를 판매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세전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난 61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전 세계 피아노의 60% 이상을 소비하는 나라임에도 피아노보급률이 2.7%에 불과해 걸음마단계의 시장으로 중국시장의 성장은 최소 10년 이상 지속할 것"이라며 "삼익악기가 고가, 중고가 시장에서 각각 브랜드를 나눠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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