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케팅은 크린토피아의 독특한 광고매체인 행거전단을 통해서 KDB대우증권의 금융상품을 홍보하고 해당 광고물을 통해 고객들에게 와이셔츠 세탁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2000여개의 매장이 있고 월 이용객이 180만명에 달하다보니 제휴문의가 잦은 편"이라며 "예전에는 업계 특성상 의류업체의 제안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전자업체나 외식 업체 등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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