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갤럭시S5 고급형은 '갤럭시F'… "갤럭시S6은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갤럭시S5 고급형 '갤럭시 F' 추정 이미지 (출처:@evleaks)

▲갤럭시S5 고급형 '갤럭시 F' 추정 이미지 (출처:@evleak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삼성전자가 LG G3에 맞서 내놓을 갤럭시S5의 고급형 모델 이미지가 추가 유출됐다. 애초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알려졌던 이 제품의 이름은 '갤럭시 F'가 될 것이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 라인업을 이 이름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4일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BGR 등 외신에 따르면 모바일 신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이브리크스(@evleaks)는 갤럭시S5 고급형 추정 제품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언론 배포용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은 전면부 모습이 전체적으로 기존 갤럭시S5와 비슷하지만 전면부 카메라와 센서 위치가 달라 별개의 제품임을 보여 준다. 측면부도 크롬 코팅 테두리의 형태가 바뀌어 있고 후면부는 메탈 재질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 고급형 '갤럭시 F' 추정 이미지 (출처:@evleaks)

▲갤럭시S5 고급형 '갤럭시 F' 추정 이미지 (출처:@evleaks)

원본보기 아이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은 화질이 흐릿하지만 전체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와 센서 위치는 동일하다.

'@evleaks'는 "이 제품의 이름은 '갤럭시F'로 5.3인치 Q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언팩 에피소드2(Unpacked Ep. 2)'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1'이란 행사를 열어 갤럭시S5를 공개한 바 있다.

또 미확인 루머라는 전제 아래 "갤럭시 F가 지금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 라인업을 대체하며, 이는 내년에 갤럭시S6란 이름으로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출된 제품 이미지에서도 갤럭시S5에서 소폭 바뀐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사진이 약간 흐릿하나 전면부 모습은 기존 갤럭시S5와 비슷하며 변화한 곳은 측면으로, 실버 색상의 크롬 코팅 테두리의 형태가 바뀌었으며, 하단의 충전·데이터 전송용 마이크로 USB 8핀 단자 부분 덮개도 바뀌었다. 옆에는 약간의 가로모양 홈이 파진 것으로 보이나 스피커인지 여부는 불확실했다.

▲갤럭시S5 프라임 추정 제품 사진.(출처 : Phonearena.com)

▲갤럭시S5 프라임 추정 제품 사진.(출처 : Phonearena.com)

원본보기 아이콘
▲갤럭시S5 프라임 추정 제품 사진.(출처 : Phonearena.com)

▲갤럭시S5 프라임 추정 제품 사진.(출처 : Phonearena.com)

원본보기 아이콘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