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 알라 무딘-조지 클루니, 오는 9월 결혼 "17살 나이 차 극복"

▲조지 클루니와 알라 무딘이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말 알라 무딘, 조지 클루니 오는 9월 결혼 "17살 나이 차 극복"

배우 조지 클루니(53)와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지난달 27일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 커플이 약 4개월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말 알라무딘의 한 측근은 영국의 한 매체인 헬로 매거진을 통해 "오는 9월12일 이 이들이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며 "둘은 사진기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작은 이탈리아 마을을 결혼장소로 찾고있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식후 아말의 고향 레바논과 집이 있는 런던에서 파티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결혼식에는 조지의 절친인 맷 데이먼이 신랑 들러리를 서고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조지 클루나와 알라무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알라 무딘, 조지 클루니 잘 어울린다" "조지 클루니, 알라무딘 몇 살 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