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부산 신임 총지배인에 로스쿠퍼

로스쿠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파크하얏트부산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로스쿠퍼(Ross Cooper, 사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질랜드 출신의 로스 쿠퍼 총지배인은 1995년 서비스 업계에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1998년 그랜드 하얏트 멜버른에 입사했다. 이후 파크 하얏트 멜버른, 그랜드 하얏트 홍콩, 그랜드 하얏트 도쿄 의식 음료 등에서 실무자로 경력을 쌓았다.

2011년부터는 중국 그랜드 하얏트 선전의 호텔매니저를 역임해왔으며, 세계 주요 도시에 위치한 하얏트 브랜드 호텔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파크 하얏트 부산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