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8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방학동 705(179㎡)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기념탑, 안내판 조성 등의 건립 계획은 무산, 영업시설 및 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매년 예산이 부족해 단계별 집행계획이 계속 미뤄져 결국 사업을 취소하게 됐다”며 “향후 권장용도에 맞는 새로운 개발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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