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울형 몰래카메라 불법 수입 대거 적발…"우리의 사생활을 노렸다" 허탈
거울형 몰래카메라가 불법 수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2810명의 명의를 이용해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분유, 건강식품, 화장품, 불법 몰래카메라 등 31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불법수입해 판매했다.
관세청은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총기류,불량식품 등을 반입하는 불법 직구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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