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박상봉 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는 26일 '2014 서울아시아금융포럼'에 참석해 "통일이라는 것은 분단 국가의 최상의 목표"라며 "미래 통일이라는 과제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부작용을 찾기 보다는 긍정적 요소를 찾고 후세에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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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봉 대표는 "금융인프라 측면에서 서독은 동독 자체의 자생적 발전의 힘을 없앴다"며 "서독의 공장을 동독에 이전하는 것과 같이 금융기관도 지점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동독 주민이 서독 은행의 채무자가 되면서 의존도가 높아졌다"며 "서독 은행이 동독의 은행 모두를 흡수했고 자체 금융인프라를 만들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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