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실속형 전원주택 30~40대에 인기, 프랑스 지중해풍 스타일 눈길
서울근교의 실속형 전원주택이 30~40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속형 전원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모습의 집에 살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살 집을 내가 설계해서 나무집을 지으면 공사비가 3.3㎡당 4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직접 짓기가 부담스럽다면 건축가에게 맡기면 된다.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잠실에서 30분 거리인 가평 설악면은 새로운 전원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아침을여는세상'도 젊은층의 니즈를 고려해 프랑스 지중해풍 스타일로 시공 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주택시장 침체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진짜 살 집' 알토란 같은 실속형 전원주택의 인기는 더 확산될 전망이다.
실속형 전원주택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실속형 전원주택, 미리미리 알아봐야지" "실속형 전원주택, 전원의 여유와 편의성을 한꺼번에?" "실속형 전원주택, 프랑스 느낌도 날 것 같고 좋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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