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버스터미널 화재 5명사망…추가 인명피해 우려
[고양=이영규 기자]경기도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에서 26일 오전 9시1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명이 죽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날 오전 출근 등을 위해 터미널 안에 300~400여명의 사람들이 있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6일 "일단 목격자의 말로는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대부분의 승객들은 1층에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대피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곳은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다. 현재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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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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