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 하루 "아빠, 권지용 사도 돼요?"에 타블로 "한도 초과야"
하루의 '권지용 앓이'가 끝내 '권지용 쇼핑'에까지 이르렀다.
오사카에 함께 가기로 한 강혜정이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요"라고 묻자 타블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승낙했다.
옆에서 듣던 하루가 재빨리 "아빠 카드로 돌고래 사도 돼요?"라며 묻자 타블로는 "그래"라고 대답하며 딸 하루의 엉뚱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하루는 YG콘서트 공연장에 도착해서도 아빠를 만나자마자 "지용 오빠는 어딨어요? 자요? 왜 자요?라고 물으며 온 신경을 권지용에 집중해 모두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하루의 '권지용 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지용, 하루 귀엽다" "권지용, 하루 사랑스러워" "하루, 권지용 만나면 부끄러워서 말도 못 할거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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