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해외쇼핑 브랜드 창고 대개방' 기획전을 열고, 주요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홀리스터 신상 티셔츠를 9900원에, 탐스 클래식 슈즈를 3만9900에 판매한다. 또한 11번가 직수입 명품은 추가 11%를 할인해준다.
골프 마니아를 위한 '골프 대전'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등 유명 골프용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7%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관계자는 "해외직구족이 급증하며 11번가의 해외쇼핑 카테고리 매출 또한 매년 급증하는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인기상품을 안전하고 싸게 살 수 있어 해외직구족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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