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시 ‘2014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서 16개 사회적기업 최다 선
구는 19일 기획상황실에서 16개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사회적기업들은 사업개발비로 ERP 구축, 홈페이지 개발, 공연제작, 교육용 콘텐츠 및 신제품 개발 등 기업 발전에 필요한 크고 작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지난 5월 초 예비 사회적기업 3곳이 선정되는 등 영등포구에 36곳의 사회적기업이 있으며, 기업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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