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매시어블(Mashable)이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법률분석회사 렉스머시나(Lex Machina)의 발표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에만 59건의 소송에 휘말렸다. 아마존이 50건으로 뒤를 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5건, LG전자와 HP는 34건을 나타냈다. 애플과 아마존, 구글과 같은 많은 회사들이 델라웨어주 본사를 설립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주들보다 세법상 높은 소송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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