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1번 이미옥(49), 2번 김현성(45) 후보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후보는 전자업체 래크전자 노동조합 위원장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노동운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마을도서관, 전통음식, 전래놀이, 여성포럼 등 마을공동체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번 김현성 후보는 청년운동가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부위원장이자 광주시 북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랫동안 지역아동센터 활동을 해온 교육과 복지 영역의 전문가로 꼽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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