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뮤비 공개, 애잔한 눈물 연기 주목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와 최우식의 애잔한 감정 연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배우 최우식은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연기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아이유는 옛 슬라이드 사진을 넘겨보고 최우식은 방 한켠에 앉아 몸을 움츠린다. 두 사람은 곡의 후반부에 이르자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애잔한 감정을 전한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는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 외에도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광석의 '꽃',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등이 담겨있다. 과거의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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