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영 "시아버지, 파킨슨병 초기…요양원 얘기 해봤지만" 눈물 글썽
방송인 현영이 시아버지가 파킨슨병 초기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야기를 들은 현영은 "내 부모님을 요양원에 못 보내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 시아버님이 파킨슨병이 좀 있으시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감정이 북받치는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현영은 "아직 초기단계라 괜찮다. 시아버님께서 진행을 늦추기 위해 글도 쓰시고, 운동도 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영 시아버지 파킨슨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영, 힘내세요" "현영, 끝까지 시아버지 곁을 지켜드리세요" "현영,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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